SKT, 업계 최초 '휴대폰 분실 전문 고객센터' 오픈 1599-1140

SKT 휴대폰 분실 전문 고객센터 오픈

 

SK텔레콤 이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뉴스로 나왔습니다.

그 것은 SK텔레콤 측에서 휴대폰 분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맞춤 상담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10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이 개인의 많은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생활에 없어서 안될 필수품이 된만큼 휴대폰 분실에 대한 리스크는 굉장히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측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지난 해 고객센터에 접수 된 휴대폰 분실 상담은 약 40만 건이고 이 중 휴대폰을 되찾지 못한 고객의 비율은 약 절반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숫자입니다.

 

기존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이 해야 할 사항은 사실 너무도 복잡한 것이 맞습니다. 1차적으로 고객센터에 분실 접수 후 분실폰 찾기 서비스, 휴대폰 분실 보험 처리, 임대폰 신청, 기기변경 등 분실 이후에 대한 업무를 직접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습니다. 휴대폰 가격이 높아지면서 뷴실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구여.

 

 휴대폰 분실이라는 개인에게는 너무도 급박한 상황과 여러측면에서 커지는 고객 부담 및 번거로움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T분실케어센터’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T분실케어센터’가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T분실케어센터'는 휴대폰 분실 고객에게 필수적인 ‘휴대폰 찾기 안내’ 및 ‘임대폰 대여’, ‘기기변경’까지 전문상담원이 실행을 한다고 합니다. 즉 해당 업무에 특화된 전문 상담원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가진 분실고객 전담 고객센터인 것입니다.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이 SK텔레콤 고객센터(114)로 분실 신고를 접수하면, 하루 뒤에 ‘T분실케어센터’의 전문 상담원이 해당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필요한 조치사항들을 안내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른 업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휴대폰 분실 접수가 끝난 이후 대책으로 임대폰 가용 서비스를 원할 경우 접수하는 방법과 택배 수령 하는 절차까지 안내를 해주고, 기기변경을 원하는 경우에는 중고폰 또는 신규 기기변경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전담해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빠른 상담을 원하는 상황의 고객은 직접 ‘T분실케어센터’ 전용 번호(1599-1140)로 전화해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분실한 경우 당황하지말고 전용번호로 전화를 해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