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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짠 이유는 무엇일까

정보통통 2021. 1. 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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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왜 짤까

바닷물이 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학설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예전의 학설은 육지나 하천에서 빗물에 쓸려내려간 광물 성분이 바다에 이르러 염분으로 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바다로 흘러간 하천이 그 자체에 녹아 있는 염분을 쟁여놓는다는 의미입니다. 바닷물은 공기에 증발하면서 수증기가 되는데 염분은 그대로 남게 됩니다. 하늘로 증발한 수증기는 결국 비구름이 되어서 땅에 비를 뿌리게 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과거 이러한 학설의 문제점은 무엇이었을까요?

만약에 위의 학설대로 하천으로부터 이동한 물들이 염분을 나른다고 한다면 바다의 염도는 높아져서 계속 짜져야만 하는데 그렇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바닷물의 염도 자체는 지난 오랜 시간동안 변화가 없이 유지가 되고 있죠.

여기서 원자에 대한 학설이 있습니다. 소금은 염소와 나트륨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여기서 나트륨은 다른 화학물질과 함께 육지에서 바다로 유입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염소는 바다 밑바닥의 갈라진 틈 사이와 해저 화산에서 유출이 되는 것이구여. 이 염소가 나트륨과 합해져서 소금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염소와 나트륨은 다른 화학물질과 더불어서 침전물을 이루기도 하고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서 해저 내 지층이 되기도 합니다. 즉 나트륨과 염소는 바다로 유입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시 빠져나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

바다에서 빠져나가는 염분의 양과 들어가는 염분의 양이 같기 때문에 바다의 전체적인 염도 자체도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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