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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산성 중성 종류별 세제 활용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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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집 안의 생기는 오염물질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세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물질은 크게 고형, 산성, 알칼리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오염 물질을 파악하고 청소할 곳의 쓰임새와 재질 등을 고려하여 알맞은 세제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오염물질의 종류와 그에 맞는 세제 선택은?
고형 오염 물질
먼지, 머리카락, 음식물 부스러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빠른 걸레, 먼지떨이 등을 활용해서 처리해주면 됩니다. 다만 젖은 물걸레 등은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성오염물질 종류 및 청소방법
주방의 기름떄, 집 안 구석구석 존재하는 손때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유성인데요. 이러한 것들은 알칼리 성분으로 중화시켜서 지워내야 합니다.
주방 기름 때는 가스레인지 주변이 주의를 기울여서 봐야 하는 장소입니다. 심하게 찌들었을 때는 식기용 세제와 스펀지로 지워야 하는데요. 이때에는 베이킹 소다수와 행주, 식기용 세제와 스펀지 등을 활용해서 청소를 해줍니다.
손때의 경우 창문, 문고리, 거울 등에 자주 묻게 되는데요. 이 곳들은 틈틈히 물걸레질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베이킹 소다수와 걸레 등을 이용해줍니다.
욕조 물때는 신경을 안 쓰고 있다 보면 들러붙는 경우가 생깁니다. 막처럼 생겨나는데 베이킹 소다수를 스펀지에 묻혀서 닦아주면 됩니다.
음료 얼룩이 가구나 카펫에 묻었을 경우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굳어서 얼룩이 남기 때문이죠. 이때에도 역시 베이킹 소다수와 걸레를 활용하여 청소해줍니다.
배수구에 생기는 물때는 방치할 경우 악취를 동반하게 되요. 베이킹 소다수와 칫솔을 준비하고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청소방법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있네요. 바로 베이킹소다입니다. 이유는 앞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산성오염이에 대해 알칼리성으로 중화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칼리 세제는 세정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어서 주로 피지나 기름때 등의 일반적인 산성 오염 물질에 대해 대처를 합니다. 치약이나 탈취제의 역할도 소화하는 베이킹소다가 있고 침투성이 좋은 세스퀴탄산소다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약알칼리성인 클렌저나 표백제 등도 알칼리 세제로 볼 수가 있습니다.
알칼리성 오염물질 및 청소방법
물때와 변기에 끼는 요석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물에 녹는 수용성이지만 딱딱하게 굳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산성 성분으로 중화시켜서 지워내야 합니다.
물때는 주방 싱크대나 수도꼭지 금속 부분에 하얗게 얼룩지는 오염물질입니다.
요석은 변기에서 볼 수 있는 소변 찌든 때입니다. 그리고 욕조와 세면대에서 흔히 보는 비누 찌꺼기가 있습니다. 또한 싱크대와 주방용품에서 볼 수 있는 거무스름한 얼룩도 알칼리성 오염물질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 식초, 구연산과 대나무 주걱 등을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산성세제는 식기용 세제와 같은 중성 세제보다는 세정력이 좋은 편이고 알칼리성 때를 지울 때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구연산의 경우 산성이고 항균 및 탈취 효과가 특징입니다. 물때 등을 잘 분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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