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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성추행 논란까지 (feat. 가세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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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새로운 논란?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높이던 이근 대위가 채무 논란으로 브레이크가 걸렸다가 잘 넘어가나 했는데 새로운 논란에 또다시 휩싸였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이근 대위의 허언증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더니 12일 방송에서는 성폭력범죄에 전과가 2범이라는 주장을 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 멤버들은 이근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 위반 항소심 판결문에 나와 있는 한 문장에 포커싱을 맞춰 이야기했습니다. 강용석 소장은 "2015년 8월경 벌금 전과라는 말이 나온다"고 밝히며 이근 대위가 전과 2범이라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12일 오후에는 이근 대위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김용호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여성은 한 생일파티에 참석했을 때 이근 대위를 처음 봤다. 자신을 외교관이라고 소개했다.라며 그 때 이근 대위와 함께 온 여성이 있었다. 무척 예뻤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긴 테이블에 앉아있었고 이근 대위는 나와 조금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계속 이근 대위가 나를 쳐다봤다. 그런데 이근 대위의 옆에 있는 여성이 짜증나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당시 여자분과 이근 대위가 어려보여서 연인 사이인줄 알았다 라고 했습니다.
추가로 자신을 외교관이라고 적혀있는 명함을 보여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하였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후 몇달만에 이근 대위를 만났는데 그 시점에는 연인과 헤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고 그 날 이근 대위가 호텔 바에 가자는 이야기와 섹시하다는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고 유튜브에서 이근 대위를 본 후 친구에게 이 사람이 나에게 추근댔다는 이야기를 하자 유부남이라는 이야기를 해서 놀랐다고 하네요.
빚투에서 한숨돌리는 상황이던 이근 대위에게는 악재가 등장한 셈이며 팬들을 포함한 시청자들은 점입가경인 상황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이근 대위는 이런 논란에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처벌을 받은 적 있다”면서도 “저는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고 라였습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제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어 더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로인해 광고로도 주가를 올리던 상황도 전세 역전이 되었습니다. 이근 대위를 모델로 기용했던 롯데리아가 관련 컨텐츠를 내리면서 발 빠른 손절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근 대위 관련 논란 과연 어떻게 정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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