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검찰 조직도 계급, 직급별 서열 및 역할 본문
|
|
최근들어 많은 뉴스의 중심에 검찰이 나오다보니 검찰의 조직도, 직급, 서열 등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검찰 관련 내용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검찰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검찰은 사회의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안녕과 인권을 지키는 국가 최고 법집행기관입니다.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및 국가를 만드는 데 이바지 하는 역할이지요. 이에 검찰은 범죄를 수사, 증거를 수집하여 공소 제기 및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법원에 대하여 법령의 정당한 적용을 요청하며 사법경찰관리를 지휘 및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서 공소라함은 법원에게 형사재판을 요구하는 소송의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경관계에 대해서는 현 정부에서 어떻게 정립을 할 지 모르겠으나 현재까지는 지휘관계입니다. 이와 관련된 모든 검찰 사무를 수행하는 국가 공무원이 검사입니다.
검찰의 조직도를 알아봅니다.
검찰청은 대검찰청,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대법원에, 고등검찰청은 고등법원에, 지방검찰청은 지방법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계급, 직급별로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검찰 총장은 장관급, 고등검찰 검사장(이하 고검장)은 차관급, 지방검찰 검사장(이하 지검장)은 차관급 대검찰청 차장은 차관급, 차장 검사은 1급, 부장검사는 2급, 부부장 검사 3급, 평검사 4~5급 등으로 구성이 됩니다.
검찰총장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자를 추천받아서 법무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임명이 되면 국회는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총장의 임기는 2년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고검장은 고등검찰청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 감독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보자면 고등검찰청의 역할로 알 수 있습니다. 항소 사건에 대한 소송을 유지하고 항고 사건을 처리합니다. 그렇다면 지검장은 어떨까요? 지검장은 총 18개 지방법원에 대응하여 위치하며 서울중앙, 동부, 남부, 북부, 서부, 의정부, 인천, 수원, 춘천, 대전, 청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광주, 전주, 제주지방검찰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건 수사와 기소 여부에 대한 업무가 지검의 역할이 크다보니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으로 가는 전 단계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롬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지도 첨부 오류 (0) | 2020.09.18 |
---|---|
YES24 매장 위치 및 영업시간, 배치도, 주차장 정보 (0) | 2020.09.18 |
PLCC카드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0) | 2020.09.17 |
금감원 '고소득자 갭투자' 차단, 영끌 막히나? (0) | 2020.09.14 |
UDT 지원자격 무엇일까? (0) | 2020.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