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중소판매자 매출 급성장

출처 :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스토어의 무서운 성장

 

창업이라고 한다면 지금껏 모은 시드머니와 대출금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영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장으로 인해 창업시장의 풍토마저 완전히 바뀐 것 같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소규모 중소상공인 거래액이 전년대비 90% 증가를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온라인 창업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매출 발생 판매자의 절반에 가까운 48%는 가입 후 1년 이하의 초기 창업가인 것으로 통계상 나타났습니다.

10월 20일 네이버는 ‘D-커머스 리포트 2020’을 발표했습니다.

D-커머스 리포트 2020’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온라인 창업과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판매자 후생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발간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의 아젠다는?

네이버 기술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소규모 중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제적 효용 가치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올 상반기로 보았을 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전체 거래액은 전년 대비 60% 신장했습니다. 이중 연매출 3억원 미만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소규모중소상공인은 전년비 90% 성장하면서 온라인 시장의 플랫폼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성장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패턴과 형태가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중소상공인의 성장이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필수요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2020년 상반기 기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 발생 판매자 중 48%는 가입 후 1년 이하로, 온라인 비즈니스에 처음 도전하는 창업가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매출 발생 판매자 수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4년 대비 2019년으로 보면 불과 5년 사이에 월평균 매출 1천만원 ~ 5천만원 미만의 판매자수는 14배, 월평균 매출 5천만원 ~1억원 미만의 판매자수는 26배, 월평균 1억이상의 매출 발생 판매자는 28배 증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