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구민생활안전보험 서울시 최초 지원

구민 누구나 200만원 한도 내 보장,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상해의료비 지원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최초로 구민생활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각종 안전사고,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 대해 피해보상 및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최초라고 타이틀이 붙은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니 일부 지자체에서 안전보험을 도입하여 시행 중이나 사망 및 후유장애 등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와 달리 이번 영등포구에서 시행하는 것은 실비형태라고 보면 이해가 더 쉬울 듯 합니다. 보장 대상은 등록되어 있는 구민 전체입니다. 단 계약기간 중 전입자는 자동가입, 전출자는 자동해지가 됩니다.

 

 

내년 9월 30일까지 상해의료비 및 장례비 1인당 200만원 한도

'20년 10월 1일부터 '21년 9월 30일까지 재난, 안전사고에 따른 상해의료비,장례비를 1인당 20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받을 수가 있습니다. 별도의 보험 가입 절차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보상 내용에 대해 구체적 보장내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보험금 청구 및 문의 - 구민생활안전보험 접수센터 ☎ 1666-4912, FAX 0504-889-0739, e-mail safety49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