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경도인지장애 원인과 증상 예방법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란? 차이는 무엇일까?

치매는 치매 그자체로서의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뇌손상에 기인하여  기억력 폼함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사실상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치매는 정상적인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해 손상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등의 각종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경도인지장애는 무엇일까요?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인지기능의 저하가 검사에서 확인될 정도로 감퇴가 명확한 상태이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있어서 치매가 아닌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가장 궁극적인 차이는 일상생활의 가능여부가 되겠지요.

 

각 증상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매와 경도인지장애의 원인

치매의 원인과 관련된 질환은 약 60여 가지 이상이라고 합니다. 퇴행성 뇌질환, 뇌혈관질환, 이차적 치매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 이중 이차적 치매는 뇌염, 뇌막염, 뇌매독, 비타민결핍증, 호르몬장애, 약물중독, 경막하출혈 등과 같이 기존에 규정되어진 원인에 의해 대뇌가 광범위하게 파괴되고 이에 따라서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경도인지장애의 경우는 기억 담당 회로가 망가져서 해마가 감소하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또는 신경독성 물질로 인한 뇌 기능 약화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술이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원이도 있고 혈관성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고 놀랍게도 정신과적 우울, 불안도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증상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매는 기억장애 등이 발생하고 소리지르기, 악담하기, 불면증 등이 나타납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던 물건을 사용하지 못한다거나 물건을 찾지 못하는 등의 일상생활이 안되는 부분들이 나타나구여. 다른 형태로는 시공간 장애, 언어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경도인지장애의 경우는 불쾌감, 무감동, 이자극성, 불안 등과 함께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고 계산이 오래걸리거나 스스로 기억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들입니다.

 

 

예방방법

현재 치료에 대한 부분은 완전하게 나온 것이 없습니다. 또한 고령으로 갈수록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구여.

그러나 몇가지 예방법은 존재합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해서 초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뇌를 자주 사용하는 활동을 해야하는데요. 독서, 신문보기, 취미생활 등을 통해 두뇌활동을 지속시켜 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규칙적이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병의 원인이라는 스트레스도 가급적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