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사능력시험 일정 및 응시료

출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한국사능력시험이란

한국사능력시험은 한국사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전반적인 역사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시험 도입 초기에는 인기가 높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취업, 사내 승진 등에 가점을 주면서 지원자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개요를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학교 교육에서 한국사의 위상은 날로 추락하고 있는데, 주변 국가들은 역사교과서를 왜곡하고 심지어 역사 전쟁을 도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사의 위상을 바르게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한국사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마련하였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사 전반에 걸쳐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자발적 역사학습을 통해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합니다.

 

한국사능력시험 2021년도 일정 

한국사능력시험은 1년에 6회 시험을 치릅니다. 2021년에는 51회를 스타트로 시험이 치뤄지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원자가 매년 늘고 있는 추이라 신청을 우선 잘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2월 시작으로 하여 두달 터울로 있다고 보고 시험을 준비하면 될 것 같네요.

한국사능력시험 응시료

처음 보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시험 응시료가 궁금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응시료는 시험 유형에 따라 상이하고 아래와 같습니다.

시험준비물

기본적으로 수험표, 신분증, 수성싸인펜, 수정테이프 입니다. 

이 중에 수험표는 하기 홈페이지에서 출력하면 됩니다.

 

 

www.historyexam.go.kr/main/mainPage.do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신분증은 허용되는 범위가 조금 상이합니다. 초등학생은 수험표만 있으면 되고 중고등학생은 주민등록증(발급신청확인서), 기간만료 전의 여권, 사진 부착된 (국외)학생증, 청소년증(발급신청확인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학교생활기록부(인적사항이 포함된 1면만을 활용하며, 학교장 직인 반드시 포함), 재학증명서(사진, 성명, 생년월일, 학교장 직인 반드시 포함),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신분 확인 증명서까지 이정이 됩니다. 일반인과 대학생의 경우는 주민등록증(발급신청확인서), 기간만료 전의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공무원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신분 확인 증명서(군인만 해당), 국가유공자증이 해당 됩니다.

 

한국사능력시험의 경우 자격증명이 2년간 유지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