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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카락 뽑으면 안되는 이유 궁금증 해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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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 노화가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흰머리카락이 나게 됩니다.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개인마다 상이한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 따라 남들보다 일찍나기도 혹은 늦게 나기도 하는 등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흰머리가 난다는 것은 노화 중 그래도 쉽게 눈에 띄는 부분이라 더욱 신경이 쓰일 수가 있습니다. 특히 10대~20대 시기부터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면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일 것입니다. 눈에 띄게 한 가닥 보이는 흰머리, 뽑아버리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놓아두었다가 염색하는 것이 나을까요?
흰머리카락 나는 이유
우선 흰머리카락이 왜 나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노화 현상의 일부인데요. 모낭 안에 색소를 담당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될 수록 이 기능 역시 저하되겠지요. 멜라닌 색소 분비를 담당하는 세포 기능이 퇴화하면서 기능이 저하되는 탓에 검은색이 아닌 하얀색 머리카락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흰머리카락 속설 하나, 뽑으면 두가닥이 난다?
간혹 이러한 속설들이 알려진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모낭 하나에는 검은 머리 혹은 흰머리 하나만 자랄 수 있어서 두 가닥이 나온다는 것을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흰머리카락을 뽑으면 검은 머리카락이 올라오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두피에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흰머리가 난 부분은 뽑은 후 다시 자라도 흰머리로 자라게 됩니다. 즉 흰머리카락이 보여서 뽑는다고 하더라도 검은 머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흰머리카락을 뽑으면 대머리가 된다?
새치나 흰머리를 반복해서 뽑게 되면 그 자리에는 머리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10번 이상 뽑으면 안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선 뽑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두피는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 스트레스는 다른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방해요소가 되고 각질, 비듬 등 다른 현상들이 함께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일생동안 머리카락이 60~80번 정도 생성된다고 하는데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50번이상 뽑힌다고 합니다. 즉 흰머리카락이 보인다고 해서 습관적이고 반복적으로 뽑다보면 동일한 자리에는 머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대머리가 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나
두피의 건강적인 측면을 위해서 뽑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머리카락의 상태가 나빠지고, 두피가 손상되며, 최악의 경우 탈모까지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흰머리카락, 새치가 눈에 보이면 바로 뽑지 말고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염색약의 화학성분이 악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염색할 양이 많지 않다면 평소에 두피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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