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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이낙연 지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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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옵티머스 무슨 관계?
5000억원대 펀드 사기를 벌인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해 많이 뉴스를 통해 들으셨을 겁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10월 20일 포스팅했던 자료를 공유드려요~^^
옵티머스 사건에 대해서는 현재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데 새로운 소식이 나와서 공유드립니다.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대표 측이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받았다는 의혹 뉴스가 있었는데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관련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시위원회에서 이낙연 대표 지역사무실의 복합기 임대료 대납,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옵티머스 관계사 트러스트올이라는 곳은 복합기 제조사와 대여 계약을 맺었는데 특히하게도 복합기가 설치된 곳은 서울 종로구의 이낙연 대표 선거사무실이었다는 것입니다.
옵티머스 측은 올해 2~5월까지 매월11만5000원의 복합기 임대료를 대신 납부했다고 전해져 왔는데요.
이와 관련, 이낙연 대표는 입장문을 통하여 선관위 지침에 따라 정산 등의 필요한 조치에 나서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 측은 “복합기가 옵티머스 측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보도를 통해 처음 알았다"라는 해명을 했는데요. 야당은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박을 합니다. 이 대표가 인정한 사실만으로 다수의 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 야당 주장입니다.
이낙연 대표의 입장은?
이낙연 대표 회계 보고서에는 선거운동 기간(지난 3월 16일) 주·정차 과태료도 정치자금으로 지출했는데 내용이 없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이는 복합기 임대료를 옵티머스 측이 대납한 것과는 별개의 사안이다. 앞서 SBS가 10월달 초인가 초 옵티머스 관련 업체인 트러스트올이 이 대표의 지역 사무실에 복합기 임대료를 설치해주고 대여비 76만원을 2~5월 대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이 대표 측은 “지역사무소 관계자가 지인을 통해 해당 복합기를 넘겨받았는데 실무자 실수로 명의 변경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대여 사용료가 해당 지인에게 지급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선관위의 지침에 따라 정산 등의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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