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부인 문정원 수입 남편보다 많다

라디오쇼에서 부인의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혀

1월 4일 방송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휘재가 출연을 했습니다. 이 날 출연자로서 공식 질문을 받던 중 수입에 대한 답변을 하던 중 아내인 문정원보다 수입이 적고 심지어 아내의 수입이 깜짝 놀랄정도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문정원 인스타그램

게스트 이휘재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50세가 된 이휘재에게 새해 첫날 서언이, 서준이가 "아빠 이제 50대야"라고 한 질문에 속칭 현타가 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위의 아내의 수입이야기가 나온 것은 한 달 수입을 공개하는 "라디오쇼" 시그니처 질문이었는데요. 이휘재는 "문정원 씨가 수입 전부를 관리하고 있어서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 근래에는 아내의 수입이 많아져서 좋다."고 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인 문정원은 현재 SNS 인플루언서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가끔 봐도 외모가 아름답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아내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인 박명수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인 서준이 서언이를 언급하면서 육아에 대한 고충을 묻자 이휘재는 힘든 것은 인정하면서도 그럴 때마다 아들이 다섯인 임창정을 떠올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휘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료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 출연료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방송 외적으로 아이들이 출연한 광고에 대한 수입은 통장에 모아 뒀다고 하였습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플로리스트로 현재 10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입니다. 출생1980년생이며​ 이휘재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