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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쓰는 법 이름 어느 위치에 쓰면 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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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지인,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면 축하 인사를 건네는 것 외에도 축의금 봉투를 내게 됩니다.
과거에는 봉투에 한자까지 적어서 참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예식장에 준비가 되어 있어서 현금을 들고가 이름을 쓰고 봉투를 내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이름을 쓸 때 어디에 써야하는지 궁금한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축의금 봉투 쓰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 법 내 이름은 어디에?
우선 축의금 봉투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회사나 예식장에 구비되어 있는 축의금 봉투에 보면 한자로 씌여 있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통적으로는 다섯가지 유형의 단어가 적혀져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것도 있는데요. 한 번 어떤 종류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축 결혼 祝結婚: 결혼을 축하함
가장 보편화되고 일반적인 형태라서 익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신랑측과 신부측 봉투를 구분해서 사용했다고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이 하나로 통일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축 화혼 祝華婚 : 결혼을 축하함
원래는 신부 측 결혼식 축하 봉투 형태입니다. 현재도 구분해서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는 하네요.
축 성혼 祝聖婚 : 성스러운 결혼을 축하함
축성전 祝盛典: 성대한 의식을 축하함
하의 賀儀: 축하하는 예식
이 세가지는 최근에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축의금 봉투가 있으면 내 이름 또는 축의금 전달을 부탁한 사람의 이름은 어디에 쓸까요?
이름은 축의금 봉투 뒷면에 적으면 되겠습니다. 왼쪽 아랫부분에 세로로 축의금을 내는 사람의 이름을 아래 이미지와 같이 적으면 됩니다.
근데 이름의 오른쪽에 농구모임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것이 보일텐데요.
동명이인이거나 축하받는 사람 입장에서 애매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소속 등을 기입해주는 것입니다.
정확한 관계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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