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 자가점검 방법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키는데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아서 당황한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에어컨 고장이 났을 수도 있지만 사소한 것을 확인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일수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혹은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선적으로 자가점검하는 방법은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LG전자 에어컨 자가점검 방법 무엇일까?

 

LG전자 에어컨 실외기 주변 살피기

에어컨은 시즌성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스탠드나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쌓아놓았을 수가 있습니다.

실외기 인근에 물건이 많이 있다면 그 것들을 치워서 환기가 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외기 주변에 물건이 많을 때에는 실외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제약사항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뜨거운 바람이 오히려 실외기로 유입이 되면서 에어컨이 과도하게 작동할 수가 있고 이로 인해 전기 요금 또한 많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실외기실의 창문 확인하기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치울 것이 없다면 환기창이 열려있는지 확인해줘야 합니다.

실외기로 뜨거운 바람이 유입될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인데 환기창이 닫혀 있다면 창문을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를 청소 여부 확인하기

청소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다면 극세 필터를 반드시 청소해줘야 합니다.

필터를 청소하지 않아서 필터에 먼지가 끼면 공기를 잘 빨아들이고 내보내지 못해 그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다보니 냉방 성능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에어컨의 전원을 끄고 필터를 청소해야 합니다.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극세 필터가 들어 있는 위치와 분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극세 필터를 분리한 다음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거나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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