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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염따 심사 논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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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쇼미더머니10에서는 지난 시즌과 다른 심사위원들이 있는데요.
그 중 염따와 토일의 조합인 토나와염 팀이 있습니다. 이 둘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그러나 초반 염따 심사 논란이 일어 많은 힙합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논란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염따의 심사 논란 무엇이길래?
우선 염따가 프로듀서로서 참가자들을 대하는 태도와 심사하는 방식에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첫 째 지원자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1차 심사에서는 뭐라는지 알아먹을 수가 없는데 노잼, 싫다고, 어떻게 심사를 해라는 등의 멘트로 지원자들이 다소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을 법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 악명높은 더콰이엇의 3초 컷 심사에서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서 말했었고 모든 래퍼들에게 인정받고 최정상의 위치에 있는 다른 심사위원 래퍼들이 1차 심사를 봤을 때도 참가자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 바 있었습니다.
염따가 가벼운 이미지라고 할지라도 심사를 보러 와서 랩을 하는 참가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하지 않았나 라는 점에서 여러 비판을 받았습니다.
2차 예선에서도 이러한 모습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참가자들의 랩에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피드백 하는 심사위원의 본연의 모습과는 다른 달리 진지하지 않은 모습으로 심사에 임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랩에 대한 피드백이 아닌 상처받을 수 있는 독설을 툭툭 던지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최상현의 합격은 큰 논란을 낳게 됩니다. 대략 30초 이상을 가사를 잊어버려서 제대로 랩도 못했는데 비트 꺼주세요, 쪽팔리네 등의 발언을 하면서 무대 매너가 전혀 없었던 최상현을 합격시켰기 때문입니다.
토일과 상의 하다가 60초 가 끝나버려 실수로 합격을 시틴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3차에서 랩을 하는 최상현을 보고 내가 뽑았어라며 자랑하듯 소리를 지르는 모습 등은 시청하는 시청자들을 불쾌감을 느낄만한 포인트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참가자 쿤타를 향한 염따의 언행입니다.
쿤타를 진심으로 아끼기 때문에 방송에서 나왔던 말들을 한 것이다 라는 옹호 의견과 염따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쿤타의 실력이 부각되고 이미지가 더 좋아졌을 것이다 라는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의 태생 자체가 힙합 예능이기 때문에 모든 장면들이 진지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쇼미더머니10에 첫 심사위원으로 나온 염따의 행동들이 분명 논란을 일으켰던 부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 아닌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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