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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인정 및 극복 연예인 사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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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고민입니다.
이러한 탈모 스트레스는 연예인들도 피할 수가 없겠지요. 연예인들은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보통사람들 이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모를 극복하거나 인정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연예인들의 사례와 인터뷰를 살펴보고 탈모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와 해결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공개적으로 탈모 인정한 혹은 극복한 연예인
첫 번째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
매튜 맥커너히는 2001년 영화 웨딩 플래너에서 탈모가 심해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자메이카에서 열린 파티에서 찍힌 사진에서 정수리가 야구공만 한 크기로 비어 있었다고 회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가발을 쓰기도 하고 두피에 바르는 약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를 찾아가거나 프로페시아를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민간요법만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자신이 썼던 레제닉스 연고를 추천했습니다.
그는 2017년 토크쇼 에서 레제닉스를 하루에 한 번, 10분씩 두피에 문질러 바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성공한 그는 지금은 1999년보다 머리숱이 많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탈모인들에게 탈모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며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가수 이승환
이승환은 30대 초반부터 탈모 이야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는 집안 유전이고 아버님이랑 동일한 M자 탈모 패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를 극복했습니다. 그는 2015년 방송에서 모발이식을 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다면 모발이식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발이식 후에도 자신의 탈모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타인의 비난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래퍼 개코
개코는 둘째 출산 쯤에 모발이식을 했다고 오픈했습니다.
그는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도 붓고 많이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모발이식 후에도 자신의 머리를 자주 밀어서 탈모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2018년 인터뷰에서 모발이식을 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탈모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사회적으로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탈모를 소재로 한 노래도 발표하며 탈모에 대한 자신만의 표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으로 탈모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거나 극복한 연예인들의 사례와 인터뷰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들의 사례를 통해, 탈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자신에게 맞는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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